추석 전후 벌초와 가을걷이로 낫, 예초기, 농기구를 다루는 일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이때 흙이 묻은 도구에 긁히거나 녹슨 못, 가시에 찔리는 작은 상처를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지만, 흙 속에 있는 파상풍균은 이런 상처를 통해 몸 안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파상풍은 한 번 걸려도 면역이 생기지 않고, 성인이 되어 추가 접종을 놓친 경우가 많아 "어릴 때 맞았으니 괜찮다"는 생각이 가장 위험한 오해입니다. 이 글에서는 파상풍의 원인과 주요 증상, 치료 흐름, 작업 중 주의사항과 예방접종 기준을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파상풍 원인 – 가을 벌초·농작업 때 위험한 이유국가건강정보포털(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파상풍은 상처 부위에서 파상풍균(Clostridium tetani)이 만들어 낸 신경 독소..
건강
2026. 9. 24.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