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를 하고 나면 치아 걱정이 끝났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처음 시술한 임플란트 2개가 너무 잘 버텨줘서 '이거 진짜 튼튼하네'라며 안심했는데, 결국 그 방심이 발치와 재시술이라는 값비싼 대가로 돌아왔습니다. 임플란트는 시술보다 시술 후 관리가 실제 수명을 결정한다.임플란트 주위염, 통증 없이 조용히 온다일반적으로 아프면 병원에 가야 한다고들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 생각을 철석같이 믿었습니다. 임플란트 주변에 뭔가 쌓이고 있어도 별다른 불편함이 없으니까, '아직 괜찮다'라고 계속 미뤘습니다. 그런데 제가 직접 겪어보니 이건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와 달리 치주인대(periodontal ligament)가 없습니다. 여기서 치주인대란 치아와 잇몸뼈 사이에서 ..
건강
2026. 7. 30. 11:56